14년만에 모인 핑클의 무대에서 이효리가 보여준 파격적인 퍼포먼스 ㄷㄷ

2019년 9월 23일   정 용재 에디터

 

JTBC에서 방송하는 ‘캠핑클럽’은 4인조 걸그룹인 핑클이 14년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 모습을 내보냈다.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는 100명의 팬 앞에서 그동안의 노래들을 순서대로 부르고 안무또한 완벽하게 선보여 큰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리고 핑클은 김혀철이 작곡하고 멤버들이 직접 작사한 신곡 ‘남아있는 노래처럼’을 처음으로 공개하였다.

신곡이 끝나고 자리에있던 팬들이 ‘앵콜’을 외치자 멤버들은 핑클의 영원한 히트곡 ‘영원한 사랑’ 으로 화답했다.

이효리는 ‘영원한 사랑’을 부르다가 ‘내 작은 가슴 가득 너만을 사랑해’를 부르는 부분에서 자신의 가.슴.을 밑에서 받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을 빵터지게 만들었다.

 

 

하필이면 해당가사를 성유리가 부르던 도중이라 시청자들에게 더 큰 웃음을 안겼다.

아래는 ‘캠핑클럽’에 방송된 핑클의 무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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