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과 교제 중인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설을 묻는 질문을 받았다.
지효는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트와이스 미니 8집 ‘Feel Special’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지효는 목 담 증상으로 인해 잠시 앉아서 노래를 부르는 등 컨디션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서도 다소 좋지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이 자리에서 지효는 ‘강다니엘과의 열애가 곡을 만드는 데 좋은 영감을 주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하지만 지효는 표정이 굳은 채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쇼케이스를 진행한 MC는 “트와이스 컴백 쇼케이스인 만큼 관련 질문만 해달라”라고 요청했다.
한편 지효와 강다니엘은 지난달 5일 각자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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