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콰이엇의 3억짜리 벤틀리 사고 내버린 유명 가수…

2019년 9월 24일   김주영 에디터

일리네어 레코즈의 수장이자 래퍼 더콰이엇이 봉변을 당했다. 애지중지하던 벤틀리가 사고가 났던 것이다.

지난 23일 래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콰이엇이 벤틀리 관계자와 통화를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더콰이엇은 “중앙에 세로로 선 되어있는 부분이 있지 않느냐. 교체해야할 것 같다. 비용은 얼마가 나올 것 같으냐”고 사고 후 상담을 받고 있었다.

더콰이엇의 벤틀리는 3억원을 호가하는 고급 차량이다.

사고를 낸 인물은 염따였다. 염따가 더콰이엇의 차량을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 절친 사이로 알려져 있다.

더콰이엇이 “곧 견적 알아보고 전화 준다고 한다”라고 말하자 염따는 “아 XX 전화 주지 마라”라고 말했다.

앞서 염따는 더콰이엇의 차량 앞에서 울상을 짓는 사진을 공개하며 “굿바이 마이 라이프”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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