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쯔양한테 대놓고 바가지 씌운 식당의 최후

2019년 9월 26일

100만 명이 넘어가는 팔로워를 보유한 유튜브 스타 ‘쯔양’이 한 식당에서 예상치 못한 일을 겪었다.

유튜버 쯔양한테 대놓고 바가지 씌운 식당의 최후

지난 19일 쯔양은 참치회 먹방을 선보이는 영상을 공개했다.

길거리에서 먹방할 식당을 찾던 쯔양은 한 참치 횟집을 발견해 들어갔다.

쯔양이 방문한 참치 횟집의 가격은 단품 한사라당 대 자 30만 원, 중 자 10만 원, 소 자 7만 원이었다.

하지만 쯔양은 메뉴에 없는 ‘셰프 스페셜’을 주문해 먹방을 촬영했다.

유튜버 쯔양한테 대놓고 바가지 씌운 식당의 최후

‘셰프 스페셜’에는 참치 타다끼부터 부위별 참치회 등 코스 요리가 나왔다. 푸짐했지만 워낙 먹는 양이 많은 쯔양에게는 부족했다.

촬영 후 계산대 앞에 선 쯔양에게 직원은 “원래 셰프 스페셜 2인분을 주문하면 참치 머리를 서비스로 주신다”며 “머리 비용은 서비스로 빼드렸다”고 했다. 총 가격은 25만 9천 원이 나왔다.

유튜버 쯔양한테 대놓고 바가지 씌운 식당의 최후

쯔양은 결국 편의점에서 간식을 더 사먹어 배를 채웠다.

하지만 영상이 올라온 후 누리꾼들은 “식당이 바가지를 씌웠다”는 댓글을 남겼다. 양에 비해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것이다.

유튜버 쯔양한테 대놓고 바가지 씌운 식당의 최후

한 참치 전문가는 “생참치가 아니라 냉동 참치를 쓰는 곳이다. 그런데 저렇게 비싼 가격에 저런 구성이 나올 수 없다. 눈탱이를 맞으신 것 같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쯔양의 구독자들은 여기서 가만히 있지 않았다. 그중 일부는 해당 식당에 항의 전화를 걸어 따져 물었다. 그러자 사장은 “주문받은 직원의 실수”라며 말도 안 되는 해명을 내놨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팔로워 100만인 쯔양한테 저렇게 하면 일반인들한테는 더 심하겠다” “가게 알아내서 영업 막아야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쯔양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