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섬인 걸 모르면 무식vs모를 수 있다’ 커뮤니티 폭발한 논쟁

2019년 9월 27일

‘삼국지 관우를 모를 수 있다vs아니다 상식이다’에 이어 최근 커뮤니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 또 하나의 ‘상식 논쟁’이 있다.

'영국 섬인 걸 모르면 무식vs모를 수 있다' 커뮤니티 폭발한 논쟁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국이 섬인 걸 모를 수도 있어?’라는 게시글이 올라와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해당 커뮤니티 이용자는 “대학생인데 띠용했다”며 영국이 섬나라라는 것을 당연히 알아야한다는 입장이었다.

'영국 섬인 걸 모르면 무식vs모를 수 있다' 커뮤니티 폭발한 논쟁

게시물이 올라오자 엄청나게 많은 댓글이 달렸다.

누리꾼들은 “당연히 상식이지” “일본이 섬나라인 것처럼 상식이다” “상식이긴 한데 무시하진 않아야 한다”는 댓글을 달았다.

'영국 섬인 걸 모르면 무식vs모를 수 있다' 커뮤니티 폭발한 논쟁

하지만 “모를 수도 있다. 학교에서 안 배운다” “배운 적 없으니까 모른다. 외국여행 한번도 안가봐서 관심도 없고 세계지리 배운 적도 없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아서 상식은 아니다”라며 반박하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해당 게시물은 이후 삭제됐지만 이미 캡쳐가 돼 다양한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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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게시글을 올린 이용자는 “얘들아 영국 섬나라인 거 상식 맞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상식 모른다고 무시하는 건 나쁜 사람이야. 물론 근데 이거 상식 맞아 ㅜㅜ”라며 “나는 내가 모르는 걸 늘 배우려고 노력해. ‘알아서 뭐하냐’, ‘사는 데 지장없다’ 이런 댓글 보고 당황스러워서 글 남겼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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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가 뜬금 없이 ‘영국 섬인 거 상식이야’ 글 쓴 거 아니고 처음에 ‘영국이 섬인 걸 모르는 사람이 있냐’라는 글이 올라왔는데, 초반 댓글이 ‘이걸 왜 알아야 돼’ ‘알아서 뭐해’ ‘이게 왜 상식이야’ 등등의 분위기였어. 이 글은 그 댓글 보고 쓴 파생 글이야”라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