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와 이혼후 3개월만에 인스타 ‘폭풍업뎃’한 송혜교

2019년 10월 8일   정 용재 에디터

지난 6월 파경한 송혜교가 자신의 SNS로 근황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톨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중인 브랜드의 화보 사진을 여러 장 개제했다.

평소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원피스와 수트 등등 여러가지 옷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배우 송중괴와  파경을 맞았는데, 2016년 방송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주연 배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여 결혼까지 하였지만 결혼 1년 9개월만인 지난 6월 파경을 맞으며 올해 7월에 이혼 조정이 성립됐다.

그리고 6월 파경하는 당시에 스포츠동아에서는 “송혜교가 올 가을 이주영 감독의 영화 ‘안나’ 주연으로 나선다” 고 보고하였고 송혜교의 소속사 측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작품” 이라며 출연 가능성을 높여 송혜교의 복귀에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과연 이 게시물이 송혜교 연예계 복귀의 첫 걸음이 될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 원, 송혜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