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 회식하는데 갑자기 와서 ‘소맥’ 타준 유명 배우

2019년 10월 22일   김주영 에디터

회식을 하는 자리에 갑자기 스타 배우가 와서 술을 줄 확률이 얼마나 될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회식을 하는 중 배우 정우성이 와서 ‘소맥’을 타줬다는 글이 퍼져 화제를 모았다.

글을 쓴 누리꾼 A 씨는 “회사 회식하는데 갑자기 정우성이 맥주잔을 들고 나타났다”고 말하며 실제 정우성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흰색 반팔 티셔츠를 입은 정우성은 빈 맥주잔을 들고 회식하는 방에 들어왔다.

직원들은 모두 정우성을 보고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A 씨는 “사진 올린 분의 말에 따르면 (정우성이) 맨 앞자리에 앉아 소맥을 타줬다고 한다. 놀라서 사진도 뿌옇게 나왔는데 땅바닥에 떨어뜨려서 그것도 정우성이 주워주고 갔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찍힌 사진에서도 정우성은 ‘존잘남’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회식했던 사람들 너무 부럽다” “대체 소맥을 왜 타준 것일까?” “대충 찍혀도 대존잘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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