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여가수가 교제 중이던 남성과 결별했다는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그 주인공은 음향 엔지니어 댄 호튼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레이디 가가다.
레이디 가가와 댄 호튼은 교제 3개월 만에 결별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가가는 최근 자신의 SNS에 곧 결혼할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뒤 “앞으로 결혼할 여자와 싱글레이디인 나”라는 글을 남겼다.
현지 팬들은 본인을 ‘싱글 레이디’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호튼과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고 있다.
가가와 호튼은 지난 7월 미국의 한 레스토랑에서 키스하는 장면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함께 콘서트 작업을 하던 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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