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어린이 없었던 ‘요정 컴미’ 최근 근황

2019년 10월 23일   김주영 에디터

2000년부터 2002년까지 방영돼 전국의 어린이들을 TV 앞으로 집합시켰던 드라마 ‘요정 컴미’.

요정 컴미에서 주인공 컴미 역을 맡아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배우 전성초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전성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tbs 라디오 부스에서 찍은 사진을 올린 전성초는 “매주 토요일 아침, 지난 한 주동안 있었던 일을 영어로 총정리해주는 #KoreaFactual!! 전 제 전공을 살려 환경뉴스 코너를 맡았는데요, 너무 재밌게 지난주 첫회 방송을 하였습니다. 많이 청취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전성초는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지리학과 환경공학을 전공한 엘리트로,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다니며 아리랑TV에서 영어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전성초가 맡은 tbs의 KoreaFactual은 매주 토요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요정 컴미 때의 귀여운 매력을 여전히 지닌 전성초의 최근 모습에 누리꾼들은 “근황이 너무 궁금했는데 멋있어졌다” “토요일에 라디오 들어야겠다” “컴미 너무 오랜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아리랑TV, 전성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