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가짜’인 줄 알았는데 ‘진짜’였던 시상식 레전드 사건

2019년 10월 23일   김주영 에디터

뜻깊은 시상식, 그러나 시청자들은 모두 오해를 했다는 레전드 시상식이 있다.

실제 배우들에게 공로상을 시상하는 장면이었으나 시청자들은 가짜, 즉 재연이라 생각했다고.

시청자들의 오해를 불러왔던 시상식을 다름아닌 서프라이즈에서 방송했던 800회 특집.

서프라이즈는 그동안 고생했던 배우들에게 공로상 시상식을 열어줬으며 이날만큼은 재연배우가 아닌 멋진 드레스와 정장을 입고나와 트로피를 수상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시상식 같으면서도 무언가 재연방송같다며 오해를 하기 시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ㅋㅋㅋㅋ 진짜 방송인줄”, “뭔가 나레이션으로 그런데 나올 것 같음”, “ㅋㅋㅋ진짜 웃기다”, “다들 똑같이 오해한게 더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서프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