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송윤아 섞어놓은 것 같다는 ‘꽃뱀’ 전문 배우의 정체

2019년 10월 28일   김주영 에디터

배우 조보아와 송윤아의 미모를 합쳐놓은 것만 같은 미녀 배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꽃뱀 전문 배우’라는 제목으로 배우 이장미가 출연한 한 재연 드라마 장면이 올라왔다.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서 재연 연기를 선보인 이장미는 남성들을 홀리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재연 드라마에서 ‘꽃뱀녀’ ‘불륜녀’ 등으로 불리는 역할을 소화해온 이장미.

사실 그녀는 ‘대왕세종’, ‘부자의 탄생’, ‘거상 김만덕’, ‘이웃집 웬수’, ‘49일’, ‘해를 품은 달’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해 연기 실력을 쌓아온 베테랑 연기자다.

아울러 그는 지난 2009년 세계한복선발대회에서 선을 수상하며 미모를 인정받기도 했다.

최근 그녀는 연기뿐만 아니라 모델 및 SNS 인플루언서 활동까지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장미의 드라마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저 정도 미모면 모든 남자가 홀린다” “조보아랑 송윤아 합쳐놓은 것 같다” “정말 이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이장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