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논란된 김나정 아나운서의 과거 사진

2019년 10월 30일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보고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글을 써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나정 아나운서가 과거 촬영한 화보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82년생 김지영' 논란된 김나정 아나운서의 과거 사진

앞서 김나정 아나운서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2년생 김지영’을 보고 후기를 남겼다.

김 아나운서는 “페미니즘에 대해 정확히는 모르지만 감히 적는 나의 생각. 이왕 여자로 태어나 살면서 이 영화처럼 남자, 여자가 불평등하고 매사에 부당하고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살면 너무 우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평했다.

'82년생 김지영' 논란된 김나정 아나운서의 과거 사진

또 “학교 다닐 때도 왜 예쁜 치마를 입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못입는다고 생각해서 남자랑 똑같은 바지교복을 입고 싶다고 하는 지 모르겠고. 직장생활 할 때도 남자직원들이 잘 대해주고. 해외여행가서도 짐도 다 들어주고 문도 열어주고. 맛있는 밥도 많이 사주고 선물도 많이 사주고. 예쁜 데도 데려가주고 예쁜 옷도 더 많이 입을 수 있고. 여자로 살면서 충분히 대접받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도 너무 많다”고 말했다.

페미니즘에 대해서 “여성을 온통 피해자처럼 그려놓은 것 같아 같은 여자로서 불편했다”고 소신을 밝히며 “정당한 평등이 아니라 ‘이상한 평등’을 외치면서 유난스럽게 싸우는 페미니스트들이 정말 이해가 안 가곤 했다”고 밝혔다.

'82년생 김지영' 논란된 김나정 아나운서의 과거 사진 '82년생 김지영' 논란된 김나정 아나운서의 과거 사진

또 “남녀관계에서 똑똑한 여자는남자에게 화를 내거나 바가지를 긁는 게 아니라, 얼마나 힘들었을까.하고 걱정해주고 애교있게 안아주면 그게 관계에서 오히려 현명하게 남자를 다스리고 예쁨받고 사랑받는 방법이라고 했다. 페미니스트들은 여자의 권력을 모르는 사람들 같다”고 직접 페미니스트들을 겨냥했다.

'82년생 김지영' 논란된 김나정 아나운서의 과거 사진 '82년생 김지영' 논란된 김나정 아나운서의 과거 사진

김 아나운서가 남긴 글은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첨예한 찬반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동시에 과거 김나정 아나운서가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해 촬영했던 화보 사진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한 김 아나운서는 최근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는 소식을 직접 알렸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미스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