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얼굴 공개된 김건모 예비신부의 미모

2019년 10월 30일   김주영 에디터

내년 1월 결혼 예정인 김건모의 신부가 피아니스트 장지연이란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건모는 피아니스트 여성 장지연과 백년가약을 맺을 계획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여 간의 연애 끝에 결혼하기로 결정했다.

장지연은 국내에서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 작곡, 편곡 등을 전공한 엘리트로 알려졌다.

김건모의 신부가 된다는 소식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지연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장자연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김건모 진짜 좋겠다” “배우해도 될 외모다” “너무 잘 어울린다”는 등 반응을 보였다.

더욱이 그의 아버지가 작곡가 장욱조 씨, 오빠가 배우 장희웅이란 사실이 알려지며 더 큰 화제를 낳았다.

장희웅은 김건모와 여동생의 결혼에 대해 “내년 1월 김건모와 동생이 결혼한다”고 확인하며 “양가 어른들이 다 같이 만난 것은 얼마 안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건모가 자신의 매제가 된다는 사실에 “나 역시 그분의 노래를 듣고 자란 사람이다. 김건모 선배님이 첫 통화에서 나에게 ‘형님’이라고 해서 얼떨떨하고 신기했다”고 말했다.

김건모와 여동생의 관계에 대해서는 “둘이 코드가 잘 맞아 재미있게 만나는 것 같았다. 평생 즐겁게 지금처럼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장희웅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