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아내’ 나경은 아나운서 최근 근황 (+사진)

2019년 10월 30일   김주영 에디터

국민MC 유재석의 아내이자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나경은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달 김경화 전 MBC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아나운서 모임 사진을 게재했다.

김 아나운서는 늘 시끄럽지만 할 말 다 못하고 헤어지는 우리..아기 때 만났는데 절반은 아기 엄마 둘은 만삭 임부. 참 묘하더라고요. 오늘은 안 울었어요 진짜로요”라는 글과 함께 “#MBC퇴사아나운서모임 #오늘 못 본 하정, 현정 다음에 봐 #소영이 오늘 아슬아슬했지만 더 버텨보자 #순산기원”이라고 말했다.

사진에서는 김 아나운서를 비롯해 나경은, 문지애, 서현진, 김소영 등 MBC 출신 스타 아나운서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나경은 아나운서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과 결혼 후 이렇다 할 방송 활동이 없는 나경은이기 때문에 누리꾼들의 관심은 더욱 높았다.

사진 속 나경은은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다른 아나운서들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 2010년 첫째 아들 지호 군을 품에 안았다. 2013년 MBC 를 떠난 나경은은 지난해 둘째 딸 나은 양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경화 SNS,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