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생 여캠이 작년에 ‘별풍선’으로 벌었다는 연봉

2020년 2월 19일   김주영 에디터

2019년 역시 유튜브, 아프리카TV 등 개인 방송을 하는 크리에이터들이 강세를 보인 한해였다.

지난해 두각을 드러낸 크리에이터들이 상당하지만 최근 2000년생 어린 여성 크리에이터 한 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크리에이터는 올 한해 ‘별풍선’으로만 무려 2억원에 가까은 수익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처음 아프리카TV로 데뷔한 BJ 짜미가 그 주인공이다.

BJ 짜미는 2000년생으로 지난해 데뷔한 20세 BJ다.

그는 방송을 시작할 당시 ‘탈고딩’이라는 제목으로 풋풋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끌어모았고, 이후에는 섹시한 코스튬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팬층을 더욱 두텁게 만들었다.

게임, 먹방, 춤방 등 다양한 콘텐츠 소화 능력을 갖춘 짜미를 찾는 시청자들은 더욱 많아졌고, 자연스럽게 별풍선도 늘어났다.

그 결과 짜미는 올해 받은 별풍선만 무려 213만개에 달한다. 현금으로 환산하면 2억이 넘는 금액이다.

짜미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나이에 벌써 2억이라니” “너무 부럽다” “신입인데 2억이라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아프리카TV 짜미 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