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A.V 나갈거에요” 말했을 때 부모님이 보였던 반응

2020년 2월 28일   김주영 에디터

딸이 AV배우로 데뷔한다고 말한다면 부모님의 심정은 어떨까.

과거 오구라 유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Q&A’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오구라 유나는 단기 유학으로 쌓은 한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그는 “많은 구독 감사합니다”라며 “여러분들과 함께 오래오래 유튜브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에게 받은 메시지에 답을 하겠다고 말했다.

오구라 유나는 한 팬의 질문을 소개했다. 팬은 “직업에 대한 부모님 반응”에 대해 질문했고 이에 오구라 유나는 “저는 데뷔를 하기 전에 부모님으로부터 허락을 받고 데뷔를 했다”며 “이해 해주고 계신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부모님이 건강 관리를 잘하면서 일하면 좋겠다고 말씀해 주고 계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부모님께 인정받고 응원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오구라 유나는 방송 말미에 쌩얼 공개도 하며 메이크업 콘텐츠 같은 영상도 올릴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오구라 유나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