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중고나라 판매자 만나면 벌어지는 일

2020년 4월 1일

한 여성이 중고거래 판매자가 자신의 딸을 성희롱 했다고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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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30만원 상당의 디지털 피아노를 사려고 했는데 나는 택배거래를 원했고, 판매자는 직거래를 원해서 거래가 종료되었다”며 글을 시작했다.

이후 판매자는 거래가 종료된 후, A씨가 올린 글 기록을 보고 번호를 알아내어 다시 택배로 보내준다며 문자연락을 했다.

하지만 A씨는 물건을 받은 후 돈이 전송되는 안전거래를 원했으나, 판매자는 당장 현금이 필요하다고 하여 다시 한 번 거래가 파기 될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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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A씨는 거래를 할까말까 망설였고, 그 사이에 판매자는 안전결제 해준다고 통화 좀 하자며 밤 12시가 다 되서 A씨에게 전화를 걸어왔다.

계속해서 전화가 걸려오자 부담을 느꼈던 A씨는 “너무 부담스러워서 거래 안하겠다, 수고하세요”라며 판매자에게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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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자를 본 판매자는 갑자기 A씨에게 카톡으로 욕을 하기 시작했다.

판매자는 “거래X같이 하는 X이 말이 많네, 남편 바꿔라 니 딸은 커서 몸 팔아야겠다” 등 과도한 인신공격과 성희롱을 서슴없이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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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화가난 A씨는 “고소를 현재 생각 중이여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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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이미 자신의 카톡을 저장한 상태라고 말한 A씨는 “카톡을 저장했기 때문에 이미 내 아이들과 내 사진을 본 상태이다”며 “보이스톡도 여러차례 왔으나 거절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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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내 욕만 하면 넘어가려고 했는데 자식들까지 들먹이니 끝까지 가고 싶다, 미성년자 성희롱으로 고소가 가능한지 묻고 싶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