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몸 상태가 안좋아졌다는 배우 조인성 근황

2020년 4월 3일   김주영 에디터

배우 조인성이 일상 생활 중 무릎 통증을 느껴 시술을 받았다.

조인성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3일 뉴스1에 “조인성이 일상생활을 하다가 무릎 부위에 통증을 느껴 시술을 받았다. 큰 수술이 아니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영화 ‘모가디슈’ 촬영은 지난 2월에 끝나, 촬영과는 관련이 없다”라며 “곧 퇴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인성은 지난 2월 류승완 감독의 신작 ‘모가디슈’ 촬영을 마치고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모가디슈’는 실화를 바탕으로 90년대 소말리아 내전에 고립된 남북대사관 공관원들이 생사를 건 탈출 사건을 모티프로 한 영화로, 김윤석과 조인성 허준호가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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