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음.주.운.전 사고 당했다는 카라 강지영 상태

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음주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강지영은 지난 4월 1일 새벽 드라마 ‘야식남녀’를 촬영하고 돌아가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를 낸 차량의 운전자는 음주 상태였으며, 신호를 위반해 강지영과 스태프들이 타고 있던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강지영은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경미한 부상을 입어 현재 병원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아울러 이번 부상으로 당분간 드라마 촬영이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지영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이날 본지에 “교통사고를 당한게 맞다. 가해자는 음주 상태였다. 당분간 병원을 다니며 몸 상태를 지켜본 후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강지영은 카라 해체 후 줄곧 일본에서 활동을 해오다 국내 복귀작으로 ‘야식남녀’를 선택했다.

‘야식남녀’는 한 남자를 두고 두 남녀가 펼치는 삼각 로맨스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정일우와 강지영이 주연으로 나선다. 사전 제작이며 편성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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