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과 헤어진 후 떠난 구혜선 최근 SNS발언

2020년 4월 3일   박지석 에디터

구혜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전시 준비 중인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전시 준비 중. 8kg 빠졌어요”라고 덧붙였고, 한층 날렵해진 턱 라인이 눈길을 집중시켰다.

팬들은 “보고싶다 구혜선”,”혜선언니 힘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구혜선은 오는 4일부터 30일까지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를 개최한다. 진시 수익금은 코로나19 복지를 위해 쓰여진다.

구혜선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코로나19를 극복한 뒤 건강한 사회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한편 구혜선은 남편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이다.

구혜선은 안재현과의 관계에 대해 “악몽을 꾼 것 같다. 언젠가 법원에서 보지 않겠냐”라며 담담한 태도를 전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구혜선SNS,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