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에서 나온 송혜교 송중기 새로운 소식 (+신혼집)

2020년 4월 6일   김주영 에디터

중국 언론에서 송혜교와 송중기가 살던 신혼집에 대해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각) 홍콩 매체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이혼한 지 1년이 다 되어가는 두 사람의 신혼집을 조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거주했던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단독주택은 지난 2월 말부터 재건축을 위해 철거에 들어갔다. 결혼 당시 송중기가 약 100억 원에 매입한 해당 주택은 여전히 그의 명의로 돼 있으며, 철거 후 재건축될 예정이다.

재건축 후 해당 자리에는 지하 3층과 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최근 송중기는 미국 하와이에 있는 고급 콘도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로 약 27억 7200만 원에 달하는 해당 건물은 철저한 보안과 사생활 보호로 유명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송혜교는 최근 유럽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하며 활동 중이다.

지난달 30일 이탈리아 브랜드 ‘보테가베네타’와의 인터뷰에서는 “아무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밥 먹으면서 이야기할 때 가장 나답다고 느낀다. 가장 자연스러운 나의 모습이다”라고 말하며 “어릴 때와 비교해서 바뀌지 않은 것은 사람 관계”라면서 “어렸을 때부터 만났던 사람들이 아직도 내 옆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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