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 종교를..” 자가격리했던 청하가 밝혔던 내용

2020년 4월 6일   김주영 에디터

지난달 코로나19 위험으로 인해 자가격리를 했던 청하의 SNS 라이브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2일 청하는 V앱 라이브 방송에서 데뷔 1000일을 팬들과 함께 기념했다. 당시 청하는 코로나19 위험 국가인 이탈리아에 다녀와 자가격리 중인 상태였다.

청하는 “여러분들이 괜찮냐고 해주는데 정말 괜찮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에 저는 잘 있다”며 “요즘 정말 조심해야 한다. 많은 분이 제 브이앱을 보고 안심을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청하와 이탈리아에 동행했던 스태프 2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루머가 있었다.

이에 대해 청하는 “오해를 조금 풀고 싶다. 정말 어렵게 꺼내는 이야기다. 저희 스태프 두 분이 확진을 받았다고 기사에 나왔다. 그 전부터 저희가 다 자가격리를 하고 있었다. 전 한국 오자마자 자가격리를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사 내용처럼 다른 스태프분들은 음성으로 나왔다. 단독으로 난 기사가 하나가 있는데 저희 매니저를 포함한 스태프 두 분이라고 나왔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다. 매니저 세 분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또 “많은 스태프분이 저를 위해서 고생하고 계시는데, 그분들 포함 저까지 우려하실만한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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