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소식 뜸하던 ‘마미손’이 분노해 올린 당부의 글

2020년 4월 8일   김주영 에디터

래퍼 마미손이 자신의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이미지를 쓰는 ‘선거운동’을 저격했다.

최근 마미손의 소속사 세임사이드 컴퍼니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소속 아티스트를 연상하게 하는 이미지와 저작물 등이 특정 정당의 후보 홍보에 사용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아티스트는 어떠한 정당의 홍보나 후보의 선거 홍보 활동에 전혀 참여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아티스트와 회사의 동의 없이 아티스트의 어떠한 이미지와 저작물도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한편 마미손은 ‘쇼미더머니777’에서 첫 등장, ‘소년점프’ ‘별의 노래’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등을 발표해 신드롬적 인기를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마미손 ‘소년점프’ ‘별의 노래’ 뮤직비디오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