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 응급실에서..” 현재 퍼진 김상혁 이혼 폭.력 루머

그룹 클릭비 출신 가수 김상혁과 쇼핑몰 CEO 송다예가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이한 가운데, 이혼 사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상혁의 폭.력이 이혼의 사유라는 루머가 떠돌자 소속사에서 진화에 나섰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이혼 소식이 나오기 전 ‘응급실’에서 두 사람을 목격했다는 사람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와 동시에 결혼식 당시 송다예의 얼굴에 멍이 들었던 해프닝까지 재조명됐다.

루머와 관련해 김상혁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해당 루머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추후 대응 계획에 대해 “현재 김상혁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태로, 지금은 아니지만 (루머가) 더 확산되면 (법적 대응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일 김상혁과 송다예의 이혼이 공식화됐다. 소속사는 “김상혁씨는 배우자와 견해의 차를 극복하지 못했고,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밟게 됐다”며 “안타깝지만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서로를 응원하기로 합의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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