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나온 강남 유.흥.업.소 접촉자들 코로나 검사 결과

2020년 4월 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유흥업소 접촉자들의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왔다.

실시간 나온 강남 유.흥.업.소 접촉자들 코로나 검사 결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9일 KBS1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강남 유.흥.업.소 관련한 확진자 3명이 나왔고 이 중 업소 종업원과 117명이 접촉한 것으로 파악했다”며 “그 중 75명에 대한 검사가 완료됐고 모두 음성”이라고 말했다.

실시간 나온 강남 유.흥.업.소 접촉자들 코로나 검사 결과

박원순 시장이 언급한 유흥업소는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A 업소다. 해당 업소 여종업원 B 씨가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B 씨는 지난 1일 확진된 가수 윤학(38·정윤학)과 만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시는 유흥업소 종사자의 연이은 감염을 뒤늦게 파악하고 지난 8일 접촉자 분류와 검사에 나섰다. 서울시는 검체 결과가 나온 75명 이외의 나머지 접촉자에 대해서도 이날 중 검사를 마치기로 했다.

실시간 나온 강남 유.흥.업.소 접촉자들 코로나 검사 결과

박 시장은 유.흥.업.소 종업원이 역학조사에서 동선을 밝히는데 협조하지 않는다는 의혹에 대해 “역학조사는 1차 본인 구술과 2차 GPS(위치정보시스템), CCTV(폐쇄회로 TV), 의약품 사용정보, 기지국 정보 등을 동원한 조사로 이뤄진다”며 “거짓 진술하거나 고의로 사실을 누락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을 물릴 수 있다”고 말했다.

실시간 나온 강남 유.흥.업.소 접촉자들 코로나 검사 결과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한 코롤나19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자 서울시는 지난 8일 룸살롱과 클럽 등 422개 유.흥.업.소에 사실상 ‘영업정지’에 해당하는 행정처분인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