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터졌던 쇼핑몰 CEO 하늘 뻔뻔한 근황

2020년 4월 10일   김주영 에디터

얼마 전 ‘갑질’ 논란에 휩싸였던 쇼핑몰 ‘하늘하늘’의 CEO 하늘의 근황이 공개됐다.

SNS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그는 ‘하늘하늘’ CEO이자 모델로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1월 ‘잡플래닛’에 하늘의 갑질을 폭로하는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됐고 이후에도 학교폭력, 중고차 판매, 불법 토토 브로커 등 의혹이 끊이질 않았다.

그는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해명 글을 게재했다. 학폭 사실도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후 그는 “모든 것은 제 책임이고 반성하며 자숙하겠다”고 전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활동은 그날 이후로 중단했다.

90만이었던 유튜브 구독자 수는10일 기준 74만으로 급감한 상태다. 하지만 하늘은 최근 유튜브 모든 영상의 ‘댓글’ 기능을 막아둔 것으로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쇼핑몰 ‘하늘하늘’ 역시 정상적으로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기 욕은 먹기 싫은가보다” “진짜 뻔뻔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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