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주진모 휴대폰 해킹범 ‘붙잡혀’ 밝혀진 사실

2020년 4월 10일   김주영 에디터

주진모와 하정우 등 연예인들의 스마트폰을 해킹한 후 협박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해킹범 A 씨와 B 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이들을 공갈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구속해 수사한 뒤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지난 3월 주진모는 휴대전화가 해킹되는 바람에 동료 배우와 주고 받은 것으루 추정되는 문자 메시지까지 유출됐다.

이와 관련해 조주빈은 과거 텔레그램 N번방에서 활동하며 “주진모의 문자메시지 유출을 내가 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범인을 잡은 경찰은 “조주빈이 하지 않았다. 허풍의 일종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