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신정환이랑..” 탁재훈이 직접 밝힌 신정환과의 현재 관계

2020년 4월 13일   김주영 에디터

탁재훈이 신정환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탁재훈이 출연해 박명수와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를 진행했다.


탁재훈은 함께 컨츄리꼬꼬 활동을 하던 신정환에 대해 “가끔씩 전화가 오는데 일산 쪽에서 육아 하면서 잘 있는 것 같다”라며 “모습은 못봤다. 통화는 가끔씩 온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탁재훈은 “굳이 신정환씨와 전화를 자주해서 일을 계획하거나 하는 건 없다”라며 “서로 안부 정도만 묻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8년 JTBC ‘아는형님’에 출연했던 신정환에 대해서도 탁재훈은 “많은 분들은 신정환씨의 재밌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사실 그 친구가 소심하고 착하다”라며 “그때 그냥 제대로 했어야 하는데 바보처럼 하는 모습에 안타까웠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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