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도 믿기지 않는 밴쯔의 ‘배민 총 주문금액’ 수준

2020년 4월 13일   김주영 에디터

배달의 민족 총 주문금액 조회 이벤트가 화제를 모았던 지난달, 먹방 유튜버 밴쯔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밴쯔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배달의 민족 총 주문금액을 공개했다.

배달의 민족은 지난해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이용자들이 배달의 민족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주문한 금액을 조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적게는 10만원에서 많게는 수천 만원에 이르기까지 배달의 민족을 이용한 고객들의 인증샷이 올라왔지만 밴쯔는 차원이 달랐다.

그의 배달의 민족 주문 총액은 무려 1억 7320만 7600원이었다.

밴쯔의 금액을 본 누리꾼들은 “한국에서 1등일 것 같다” “와 1억 7000만원을 저기에 쓰다니” “먹방이라는 사업 투자금이라고 봐야할듯”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밴쯔는 지난 8월 건강 기능식품 업체 제품 기능을 과장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밴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