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절친’이었던 소지섭과 김현주가 연 끊은 진짜 이유

2020년 4월 13일   김주영 에디터

배우 소지섭과 김현주는 연예계 소문난 절친이었다고 한다.

과거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이 둘의 인연이 끊기게 된 사연을 방영했다.

소지섭과 김현주는 1998년 한 시트콤에서 처음 만난 것이 인연의 시작이었다. 둘은 2002년 SBS 유리구두에서 호흡을 맞추며 우정을 쌓아가기 시작했다.


이후 소지섭과 김현주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열애설은 양가 반대로 가슴 아픈 사람을 하고 있다는 구체적인 내용이었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필리핀 밀월 여행 후 이별을 했다는 등 여려가지 루머가 있었다.


일각에선 소지섭과 김현주가 굉장히 친했기 때문에 이런 루머가 나오게 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김현주가 소지섭 누나의 결혼식에도 참석할 정도로 둘의 관계는 밀접했다.


스캔들 이후 관계가 어색해진 둘은 결국 연락이 끊겼다.

이에 김현주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소지섭이 이 방송을 보고 있으면 연락 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별별톡쇼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