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시 건강이 안좋아졌다는 허지웅 상태

2020년 4월 14일   김주영 에디터

방송인 겸 작가 허지웅이 건강이 악화됐다는 소식을 직접 전했다.

지난 13일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허지웅쇼는 늘 애써주시는 신유진 변호사, 허남웅 평론가와 함께 했다”라는 글과 함꼐 두 변호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제가 봐도 표정이 안 좋네요. 최근 몇주간 연이어서 신변에 좋지 않은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때문에 스트레스에 시달리다보니 건강이 갑자기 나빠졌다”고 고백했다.

아울러 허지웅은 “다음달 초 정기 추적검사를 받는데 마음이 복잡하다”며 “여러분 남은 사회적 격리 기간동안 스트레스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라고 당부했다.

허지웅은 지난해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성림프종을 극복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통상적으로 5년 간 암 재발이 없어야 완치로 보기 때문에 건강이 갑자기 나빠졌다는 그의 글에 많은 누리꾼들은 걱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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