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나온 송일국네 ‘삼둥이’ 근황

2020년 4월 21일   김주영 에디터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삼둥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송일국은 인스타그램(SNS)에 “오늘부터 1, 2학년 온라인 개학! 온라인은 연결 안되고 TV가 없어서 마침 있던 프로젝터로 연결… 대한민국 초등학교 학부모들 모두 파이팅”이라면서 삼둥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군, 민국군, 만세군은 나란히 책상에 앉아 온라인 수업을 듣는 모습이다. 나란히 앉아 수업에 집중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에 네티즌들도 “귀엽다” “벌써 이렇게 컸냐”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송일국은 지난 2008년 결혼해 2012년 대한, 민국, 만세 세 쌍둥이를 득남했다. 2014년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세 쌍둥이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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