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면 공짜인데 몰라서 못받고 있었던 비행기 서비스 16가지

2020년 4월 21일   김주영 에디터

비행기를 타면 언제나 기내 서비스가 뒤따라온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 식사 서비스다. 일부 저가 항공사에서는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웬만한 항공사에서는 승객들에게 식사를 제공한다.

비행 시간이 짧을 경우 간단한 음료만 제공할 수도 있으며 비행 시간이 길 경우에는 기본 식사에 라면 등 간식을 제공하는 곳도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기내 서비스가 상당하다.

지난해 유튜브 채널 ‘트레블 튜브(Travel Tube)’에는 승무원에게 말을 하면 공짜로 받을 수 있지만 몰라서 받지 못하는 기내 서비스 16가지를 소개했다.

이 영상은 공개된 후 지금까지 48만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저가 항공에서는 해당 서비스들을 모두 제공하지 않을 수도 있다.

16가지는 아래와 같다.

1. 특별 기내식 서비스

2. 귀중품 보관 서비스

3. 칵테일 서비스

4. 컵라면 서비스

5. 생일, 기념일 케이크 서비스

6. 생수병 서비스

7. 각종 탄산음료 서비스

8. 소독 티슈 서비스

9. 스낵 서비스

10. 응급 밴드 서비스

11. 어린이 장난감 서비스

12. 기내식 추가 서비스

13. 기내면세점, 라운지 쿠폰 지급

14. 안대, 베개 서비스

15. 알람 서비스

16. 항공사 볼펜 지급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트레블 튜브,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