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한테 실제 “밥 먹자”고 호감 드러낸 유명 여배우

2020년 4월 23일   박지석 에디터

지난 22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에서는 이지안이 이필모, 서수연 부부를 집에 초대한 모습이 공개됐다.

맛있는 해산물과 함께 파티가 절정을 향해 가자 이지안은 “나도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고, “필모 오빠 지인 중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었다”며 구체적으로 입을 열었다.

이 말을 들은 이필모는 곧바로 누군가와의 전화를 연결했으며, “너를 너무 좋아하고 애정하는 분을 바꿔줄게”라며 이지안에게 휴대폰을 넘겼다.

그 사람은 바로 지창욱이었고, 이지안은 애정 가득한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창욱씨 너무 팬이다. 나중에 시간 되시면 맛있는 밥 한번 먹었으면 좋겠다”며 열정적인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창욱 역시 “저야 감사하죠”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뒤이은 인터뷰에서도 이지안은 “창욱 씨는 팬들도 많고 잘 생겨서 눈에 띄니까, 지안이 바로 놀러오세요”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지안 SNS,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