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뻐서 화보 찍었던 여자 중국어 강사의 놀라운 수업료

2020년 4월 23일   김주영 에디터

남다른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배우 출신 중국어 강사의 강의료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얼마 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어 강사 손비야의 수강료 정보가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손비야의 수강료는 일 대 일 회화 20회가 160만원, 10회가 110만원, 원어민 회화 20회가 100만원, 손비야 VIP 코스(월 결제 상품)가 100만원이다. 기업 및 단체 출강은 상담을 통해 비용을 결정한다.

원어민 수준으로 중국어를 구사한다는 손비야의 강의료에 누리꾼들은 “배워보고 싶다” “금방 늘 것 같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과거 ‘여민정’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했던 손비야는 채널 CGV 드라마 ‘TV방자전’, 뮤지컬 ‘이석영의 바람의 노래’ 등에 출연했다.

2016년 중국어학원 사업을 시작하며 손비야로 이름을 개명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손비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