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무명배우가 소외되자 유재석이 보였던 반응

2020년 4월 28일   김주영 에디터

검은 바지에 셔츠 입은 사람이 유일한이라는 배우.

10년 전 무도 돌아이 콘테스트에 참가했던 그 사람 맞음ㅋㅋㅋㅋ

무명 15년 째라 방송도 처음이고 게임할 때는 나름 잘 어울린다 생각했는데

방송 중간 쉬는 시간에는 다른 게스트들과 좀 어색해하고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모습이었음.

쉬는 시간 게스트끼리 어울려 서로 마사지 타임을 갖고 있는데…

웃으며 그 모습을 바라보던 유일한 배우.

그 때.

슬쩍 곁으로 다가오는 유재석.

뒤에 앉더니…

어깨 주물러줌…

ㅋㅋㅋㅋㅋㅋ농담도하면서 분위기 풀어줌ㅋㅋㅋㅋㅋㅋ

(훈훈)

저런 분위기가 누구나 한번쯤 느꼈을만한 상황이라 그런가

뭔가 저 배우가 된 것처럼 위로 받는 느낌이였음…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놀면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