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너무 19금이라 정지됐다는 라면 광고 수준

2020년 5월 4일   김주영 에디터

추억의 라우동 광고가 누리꾼들에게 재조명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19금 국내 라면 광고 레전드’라는 글이 인기를 끌었다.

한 누리꾼이 올린 이 광고는 2001년 만들어진 동원식품 ‘라우동’ 광고였다.

광고 속에는 라우동을 맛있게 먹는 여성의 모습이 등장한다.

그러나 영상 초반에는 여성이 무엇을 먹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

카메라는 여성의 얼굴만을 따라가다, 마지막이 되어서야 면발을 보여주며 라우동을 먹고 있었음을 알게 해준다.

이에 광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리가 라면 먹는 소리가 아니다”, “순간 흠칫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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