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은 ‘찐텐’으로 화나게 만든 인스타 쪽지 수준

2020년 5월 6일   김주영 에디터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신재은이 한 누리꾼의 쪽지를 받고 분노했다.

최근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3D 전신 스캔을 받는 영상을 공개했다.

군살 하나 안보이는 완벽한 그의 몸매에 많은 누리꾼들은 환호했다.

하지만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신재은을 ‘비꼬는’ 인스타그램 쪽지(DM)을 보냈다.

이 이용자는 “언니 배지흡(지방흡입) 어디서 하셨는지 알려주심 안될까요”라며 “허리라인 너무 이뻐요”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에 신재은은 분노하며 “빡치네 진짜. 안했다. 그리고 너 해도 나처럼 안돼. 디엠 진짜 무례하네”라는 답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신재은 진짜 사이다다” “저것도 엄연한 악플이다” “대응 좋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신재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