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대왕조개’ 사건 당사자 배우 이열음 근황이 공개됐다

2020년 5월 6일   김주영 에디터

배우 이열음이 새로운 화보 장인의 탄생을 알렸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얼마 전 이열음과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열음은 이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화보 속 이열음은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평소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와 상반되는 고혹적인 카리스마와 신비로운 아우라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화려한 패턴이 새겨진 형형색색의 드레스부터 시크함을 자아내는 슈트까지, 대조되는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소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열음은 카메라를 압도하는 강렬한 눈빛과 각 스타일링에 딱 맞는 완벽한 표정 연기와 포즈를 거침없이 선보여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이처럼 최고의 결과물로 만들어낸 이열음은 촬영 내내 프로페셔널한 태도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보여줘 현장 스태프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열음은 드라마 ‘고교처세왕’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애간장’ ‘대장금이 보고 있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배우로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초에는 TV조선(TV CHOSU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운 ‘간택-여인들의 전쟁’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열음의 색다른 변신을 볼 수 있는 화보는 맵스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SBS ‘정글의법칙’ 캡쳐,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