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 어제 방송 나와 오열하며 한 발언 수준

2020년 5월 12일

마약 투약 혐의로 은퇴 기자회견을 열었던 박유천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유천이 어제 방송 나와 오열하며 한 발언 수준

지난 11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박유천은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박유천은 “대중에게 꼭 한 번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리고 싶었고 용서도 구하고 싶었는데 용기가 필요해 그러지 못했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지난 2019년 4월 10일에 진행한 은퇴 기자회견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박유천이 어제 방송 나와 오열하며 한 발언 수준

박유천은 “정말 극단적인 결정”이었음을 인정하며 “당시에는 아무런 생각도, 이성적으로 상황 파악도 할 수 없었다”고도 전했다.

그러면서 “이전에 발생한 여러 사건들로 비난을 많이 받아 인생을 거의 자포자기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또 반복될 것 같아 두려웠다”고 덧붙였다.

박유천이 어제 방송 나와 오열하며 한 발언 수준

최근 불거진 SNS 활동과 유료 팬클럽, 화보집 발매 논란에 대해서도 솔직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이에 박유천은 “2004년부터 사랑해주시고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떻게 돌려줄 수 있을지 고민하다 내린 결정”라고 말했다.

박유천이 어제 방송 나와 오열하며 한 발언 수준

복귀 반대 여론에 관한 질문에는 “너무나도 당연하고 제가 감당해야 할 부분이다. 시간이 지나도 비난 여론을 돌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박유천이 어제 방송 나와 오열하며 한 발언 수준

끝으로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겠다”라고 말했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박유천은 2019년에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으며, 같은 해 5월에는 출연중지 연예인 명단에 올랐다.

박유천이 어제 방송 나와 오열하며 한 발언 수준

최근에는 공식 팬사이트를 개설하면서 연회비로 보편적인 가격대보다 2~3배 정도 비싼 66,000원을 받아 논란이 됐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양심 좀”, “당신을 응원해줬던 팬들에게 어떤 상처를 줬는지 생각 좀 해보시길” 등 냉소적으로 반응했다.

박유천이 어제 방송 나와 오열하며 한 발언 수준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