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돈 안갚아서 공개적으로 말할게” 난리난 유명 래퍼 폭로

2020년 5월 18일

래퍼들 사이에 벌어진 채무 문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너 돈 안갚아서 공개적으로 말할게 난리난 유명 래퍼 폭로

그 주인공은 고등래퍼와 쇼미더머니 등 힙합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래퍼 불리다바스타드(윤병호, 20)와 이로한(19)이다.

최근 불리다바스타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컴퓨터에 작업해둔 음악들이 고장으로 모두 날아갔다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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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되지 않은 그의 곡들이 모두 사라졌다는 소식에 팬들은 안타까워했지만 이로한의 댓글 하나가 분위기를 바꿔놨다.

이로한은 해당 게시글에 “병호야 개인적으로 해결하려고 그간 카톡, 디엠 등등 꽤 많이 보냈는데 상황이 호전이 안돼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댓글을 남긴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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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너가 나한테 330만원을 빌려간 지가 벌써 2년이 다 돼가는데 이제는 너가 돈을 갚아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해. 그깟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돈을 빌리고 갚는 상황에서 생기는 문제를 너가 가볍게 생각 안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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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너가 노력하고 투쟁하는 것은 알겠는데 그와 별개로 내가 내 돈을 받아내는 게 이렇게 어려우면 되겠니. 지금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 꼭 기억은 해주렴 제발”이라고 말했다.

이로한의 댓글이 달린 후 누리꾼들은 불리다바스타드에게 돈을 갚으라는 댓글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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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한 이용자는 로한에게 “아니 형님 그렇게 대놓고 불리 게시 글에 글 남기면 불리 뭐가 됩니까”라며 “딩고에서 불리 공황장애 있는 거 못 보셨습니까? 330 뭐 얼마나 한다고 대놓고 쪽을 주십니까”라고 남겼다.

그러자 이로한은 “저도 공황 있는데 불쌍하게 여겨달라”며 “그리고 이렇게 대놓고 하지 않으면 한참 지나도 못 받을 것 같기에 그렇게 한 거고 그 판단은 저만 할 수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무슨 대화가 오갔고 상황이 어떤지 모르시면 껴들지 말라. 그리고 내가 니 친구야? 왜 반말이냐”고 얘기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엠넷 ‘고등래퍼’ ‘쇼미더머니’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