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다정하게..” 현재 열애설 퍼지고 있는 남녀 배우

2020년 5월 19일   김주영 에디터

함께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췄던 남녀 배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7일 단 둘이 만나 충북 충주로 드라이브를 떠났다.

매체는 “셀프 주유하는 모습이 매우 다정해보였다. 두 사람은 주변을 의식한 듯이 계속 두리번거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을 목격한 한 시민은 “지연이 주유를 하려고 차에서 내렸지만 셀프 주유 방식이 서툴렀다. 곧바로 조수석에 있던 송재림이 내려 주유를 다정하게 도와줬다. 데이트 중인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

지연·송재림 양측 소속사는 해당 보도와 관련해 “두 사람이 평소 친한 사이인 것은 이미 알고 있었다”면서도 “열애 중인지는 본인 확인 중”이라며 입장을 보류한 상태다.

한편 지연과 송재림은 지난해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췄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KBS ‘너의 노래를 들려줘’ 캡쳐,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