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살에 다시 찍었다” 갑자기 누드 화보 공개한 여자 연예인

2020년 5월 25일   김주영 에디터

한 유명 개그우먼이 과감한 누드 화보를 촬영하며 남긴 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개그우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촬영한 자신의 누드 화보 현장 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영상 속 안영미는 복부를 드러낸 푸른색 의상을 입고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그는 “30대 초반에 누드 사진을 찍고 38살에 다시 한 번 세미 누드를 찍어봤다”라며 “어릴 땐 마냥 마른 몸이 좋은 줄 알고 굶으며 살 빼다가 온갖 질병에 시달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영미의 누드 화보는 매우 과감했다.

사진 속 그는 상의를 모두 탈의한 채 손으로 가슴을 가린 모습이었다.

군살이 보이지 않은 몸매 비법에 대해 안영미는 운동을 꼽았다.

그는  “운동만큼 장점 많은 취미는 없는 것 같다. 건강을 위해서 우리 함께 화이팅해요”라고 적었다. 그는 마지막 부분에 “툭하면 벗고 찍어서 아무도 안 궁금해하는 것 같음. 그래도 또 찍을 거임”이라며 다음 화보를 예고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안영미 인스타그램, 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