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폭로된 하트시그널3 이가흔 예상 못한 과거

2020년 6월 2일   김주영 에디터

‘학폭’ 논란에 휘말렸던 하트시그널3 이가흔과 관련한 추가 폭로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가흔이 직접 작성했던 과거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가흔은 지난 2017년 영어 교육 업체 ‘야나두’에서 영어코치로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지’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이가흔은 ‘진짜 말하기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며 여러 수강생들을 가르쳤다.

올라온 게시글에 따르면 이가흔은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 수강생에게 전달했고, 수강생들의 질문에 하나하나 답변했다.

해당 업체 경력 사항에서 이가흔은 대학내일 표지 모델, 다수의 개인 과외, 모델 활동 등을 했다고 소개되어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 중인 이가흔은 방송 전 학교 폭력 폭로로 논란에 휩싸였다. 제작진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채널A ‘하트시그널3’ 캡쳐,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