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과 결혼 후 다수의 여성과 불륜했다는 개그맨 정체

2020년 6월 10일   네이버 실검 지원 에디터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해왔던 유명 연예인이 다수의 여성과 불륜한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 오전 일본 매체 ‘스포츠일본’은 한 유명 개그맨의 불륜 사실을 공개했다.

불륜설의 주인공은 개그 콤비 ‘안잣슈’ 멤버로 활동 중인 와타베 켄(渡部建)으로, 다수의 여성과 불륜 행각을 펼쳤다.

그의 불륜 상대 중에는 AV 배우도 포함돼 있는 등 일본 전역에 충격을 안기고 있다.

그는 지난 9일 돌연 방송 출연을 자제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으나 구체적인 설명은 피했다. 현지에서는 불륜이 원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15살 모델 겸 배우 사사키 노조미(佐々木希)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지난 6일에도 한 방송서 아내와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거나 SNS를 통해 가족생활을 공개했다.

와타베 켄은 그간 여러 방송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한국 팬에게는 사사키 노조미와 열애설 이후 방송에서 한 발언인 “인터넷 봐!”가 유행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아내 사사키 노조미는 흔히 일본을 대표하는 미인 중 한 사람으로 주로 꼽힌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사사키 노조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