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우빈이…” 최근 공개된 신민아 김우빈 커플 근황

2020년 7월 17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김우빈이 행복한 생일 파티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김우빈의 사진을 올리며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1989년생으로 이날 32번째 생일을 맞은 그는 파티 풍선으로 꾸며진 벽을 배경으로 레터링 케이크를 들고 미소를 띠며 서 있었다.

사진 속의 김우빈은 흰 맨투맨에 겁은 스냅백을 쓰고 마스크를 걸친 편안한 차림으로 편안하면서도 훈훈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비인두암을 극복했다는 소식을 전한 그였기에 건강해진 모습을 접한 팬들은 기뻐하며 안도하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2017년 5월 그는 비인두암 판정을 받아 연예 활동을 중단한 이후에도 연인 신민아와 변함없는 사랑을 지켜가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올해 초 그는 신민아의 소속사인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한편 김우빈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인 영화 ‘외계인(가제’으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많은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영화 ‘외계인(가제)’은 대한민국에 사는 외계인을 소재로 한 SF 범죄물로, 배우 소지섭, 류준열, 염정아, 김태리 등이 대거 출연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인스타그램 ‘ament_official’, 에이엠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