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O에 넣고..” 탈북민이 말하는 북한의 고문 방법

2020년 7월 24일

탈북민이 북한의 고문방법을 상세히 설명해주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15일 유튜브 채널 ‘어썸 스토리’에는 ‘사람을 실제로 미치게 만든다는 북한의 고문 방법’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현재 조회수 250만 명을 넘겼다.

영상은 실제 북한에서 내려온 이소율의 인터뷰로 시작된다. 영상 도입부 부분은 북한에서 범죄를 저지르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됐다.

이소율은 이 질문에 대해 “일단 북한은 한국처럼 CCTV가 잘 되어 있지 않다. 경제적인 범죄는 크게 처벌하지 않지만 정치적인 문제를 일으키면 큰 처벌을 받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소율은 “북한에서 김정은에 대해서 말하거나 나라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하고 다니면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다”라고 이야기하며 정치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범죄는 정말 크게 처벌된다고 말했다.

또한 증거가 없어도 증인만 존재한다면 잡혀간다고 말했다.

그 다음 질문은 정치범수용소에 대한 설명을 부탁했다. 이소율은 “정치범 수용소는 정말 소리소문 없이 잡혀가는 곳이어서 정보가 별로 없다”며 “잡혀갔다가 돌아오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정보를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소율은 “온 가족이 하루 아침에 사라지는 것을 목격한 적도 있다”며 정치범에 대한 처벌의 무서움을 한 번 더 강조했다.

영상에서는 ‘고문’에 대한 부분도 다루었다. 이소율은 “인권이 존재하지 않아 고문의 방법은 너무 많다”고 토로했다.

우선 대표적인 것은 성별 구분 없이 감옥에서 매일매일 맞는 것이 일상이라고 했다.

신체적으로 괴롭히는 부분이 많으며 간수들이 스트레스를 풀 때도 맞는다고 설명했다. 그 다음은 유리관에 사람을 넣은 후 가스를 살포해 죽이는 고문이다.

이 방법은 실제 북한에서 정치범들에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했다.

이소율은 이어서 “만약 외모가 이쁜 사람이라면 간수가 성폭행을 자주 한다”며 고통스러움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이소율은 범죄자에 대한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영상을 끝마쳤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어썸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