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에게 저격 당한 후 설현 충격적인 근황

2020년 8월 11일   박지석 에디터

권민아가 설현을 저격해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설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스포츠경향은 한 드라마국의 관계자 말을 빌려 설현이 예정된 드라마 ‘낮과밤’ 하차당하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드라마국 관계자는 “‘낮과밤’ 촬영이 현재 많이 진행된 상태”라며 “설현이 직접 하차를 요청하지 않는 이상 예정대로 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AOA 출신의 권민아는 극단적 선택 시도를 암시하며 설현을 저격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억울하게 안 갈래. 신지민, 한성호, 김설현 잘 살아라”라고 남겼다. 권민아는 이들에게 “말로 담을 수 없을 만큼 쓰레기 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권민아는 설현을 ‘방관자’라고 공개 저격하면서 비난의 화살이 설현에게 집중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설현에게 “절친과 함께 은퇴해라”, “이런 상황에 설현이 방송에 나오는 건 적절치 않다” 등의 의견을 내놓으며 설현의 드라마 하차를 요구했다.

한편 설현이 여주인공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인 tvN 드라마 ‘낮과밤’은 올해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권민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