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속보로 뜬 오늘자 코로나 놀라운 상황 반전

2020년 9월 1일   김주영 에디터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공개되며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1일) 코로나19 국내 누적 확진자가 총 2만 182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35명이다. 국내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총 누적 323명(치명률 1.61%) 그대로다.

신규 확진자 235명 중 222명은 지역사회에서, 13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93명, 부산 3명, 대구 1명, 인천 22명, 광주 4명, 대전 8명, 울산 6명, 경기 60명, 강원 4명, 충북 1명, 충남 7명, 전남 4명, 경북 5명, 경남 3명, 제주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13명은 중국 외 아시아 국가 6명, 유럽 1명, 아메리카 2명, 아프리카 4명이다.

격리해제자는 225명 늘어 누적 총 1만 5198명이며 완치율은 75.30%다. 아직 격리 중인 인원은 466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04명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가 줄어들고 있어 다행이다” “아직까지 안심하면 안된다” “더 줄어들어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