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소름돋는 ‘미국 대선’ 트럼프 바이든 오늘자 운세

2020년 11월 4일   김주영 에디터

‘미국 대선’을 치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운세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미국 대선 결과 예측 사이트들과 도박사들의 분석에 따르면 트럼프가 바이든 후보를 제치고 연임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미국 CNN은 속보를 통해 “이 기세면 트럼프 293, 바이든 245로 트럼프의 승리로 끝난다”고 분석했다.

각종 도박사들 역시 트럼프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이 가운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020년 11월 4일 운세가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운세 어플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운세는 ’90점’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운이 상승하는 하루라고 적혀있으며, 특히 ‘오늘 운은 최고점에 달해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오전에는 95점이었던 그의 운세가 오후에는 90점으로 소폭하락했지만 전반적으로는 최고의 하루가 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조 바이든 후보의 운세는 65점으로 비교적 낮았다.

운세에는 ‘자신을 쉽게 드러내서는 안되는 하루입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이 적혀 있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발언을 할 때 혹은 누군가를 추천해주는 자리가 생기는데 이 자리에서 쉽게 말했다가 쉽게 후회하게 된다’고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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